2022년 카타르 월드컵 결승전 마무리

 

2022년 카타르 월드컵 결승전 마무리

 

2022년 카타르 월드컵 결승전 종료!! 카타르 월드컵 종료!.

 

2022년 카타르 월드컵 결승전(아르헨티나 vs 프랑스)이 오늘 자정(00:00)에 드디어 종료되면서 월드컵이 마무리되었습니다. 

이번 결승전 경기는 9만여명의 관중이 들어갈 수 있는 카타르 알다옌의 루사일 스타디움에서 경기가 진행돼

었죠. 경기장은 제 눈에는 88 올림픽 경기장 비슷한데 시대 변화에 따른 조금 더 세련된 이미지였네요. 역시나

오일머니는 부럽네요. ㅋㅋ

경기 초반부터 아르헨티나가 볼 점유율이 높았습니다. 

전반 21분대에 앙헬 디 마리아(아르헨티나) 선수가 페널티 에어리어 안에서 파울을 얻으면서

아르헨티나는 페널티킥을 받으면서 선제골을 넣을 기회를 얻었습니다. 

그리고 22분대에 리오넬 메시(아르헨티나) 선수가 페널티킥을 안정적으로 성공하면서 결승전 첫 골을

터트렸습니다. 

10여 분 뒤 리오넬 메시(아르헨티나) 선수가 수비수들을 이끌고 내려와 있었고

알렉시스 맥 앨리스터 (아르헨티나) 선수가 직접 슈팅할 수 있었지만 오른발로 앙헬 디 마리아(아르헨티나)

선수에게 패스를 하면서 결승전 2번째 골을 성공시키면서 아르헨티나가 2022년 카타르 월드컵 우승에 

한 발짝 더 다가가면서 이때는 저도 아르헨티나가 후반만 버티고 이기겠거니 생각했어요.

이렇게 2:0으로 아르헨티나가 앞서면서 전반전 경기 종료가 됩니다. 

후반 시작되고 18분 뒤 앙헬 디 마리아(아르헨티나) 선수가 빠지고 마르코스 아쿠냐 (아르헨티나) 선수로 선수

교체가 됩니다. (이때 디 마리아 선수가 꽤 빠른 시간에 빠졌다고 생각했어요.)

그리고 한 15분쯤 뒤 킬리안 음바페 (프랑스) 선수가 페널티킥을 안정적으로 성공시키면서 아르헨티나를 따

라가다가 2분 뒤에 킬리안 음바페 (프랑스) 선수가 발리슛을 날리면서 골문을 가르 지릅니다. 

 이렇게 후반 2:2로 동점을 만들었어요. 그리고 후반 들어서 아르헨티나 선수들이 체력이 많이 빠졌는지 

볼 점유율이 프랑스 선수들이 많았습니다. 엎치락뒤치락거리면서 후반전 경기가 마무리되었습니다. 

그렇게 연장전으로 넘어갔었죠. 연장전 반도 치열했으나 양팀다 무득점으로 연장 후반으로 흘러가게 됩니다. 

연장 후반전 시작 후 4분 만에 리오넬 메시(아르헨티나) 선수가 연장 선취점을 얻었고 5분여 뒤 킬리안 음바페 (프

랑스) 선수가 슈팅했으나 페널티 에어리어 안에서 아르헨티나 선수의 핸들링 파울로 페널티킥을 얻어

킬리안 음바페(프랑스) 선수가 페널티킥을 안정적으로 넣음으로써 다시 3:3 동점으로 연장전 마무리되었어요.

승부차기까지 흘러온 경기..

첫 스타트는 킬리안 음바페(프랑스) 선수가 성공하고

바로 리오넬 메시(아르헨티나) 선수가 성공합니다. 

2차 프랑스 코 망 선수가 왼쪽 하단으로 찬 공을 에밀리아노 마르티네스 골키퍼(아르헨티나)가 방어합니다. 

디발라 (아르헨티나) 선수가 성공하면서 2:1로 아르헨티나가 앞섭니다. 

3차 프랑스 추 아메니(프랑스) 선수가 착공은 왼쪽 골대 라인을 빗나가면서 밖으로 나가버리면서 실패

파레데스(아르헨티나) 선수가 왼쪽 하단으로 공을 찼는데 아슬하게 들어갑니다. 

이렇게 3:1로 아르헨티나가 앞서면서 거의 우승을 바라보고 있었죠.

4차 콜로 무아니(프랑스) 선수가 정면으로 공을 차서 넣으면서 3:2로 따라갑니다. 

몬티엘 (아르헨티나) 선수도 왼쪽 하단으로 요리스(프랑스) 골키퍼 선수를 속이면서 골을 넣습니다.

이렇게 4:2로 아르헨티나가 프랑스를 승부차기까지 가는 접전 끝에 승부차기에서

마르티네스(아르헨티나) 골키퍼가 2번을 방어하면서 아르헨티나가 2022년 카타르 월드컵을 최종 우승을 하게

됩니다. 이번에 아르헨티나가 36년 만에 우승을 다시 하였죠.ㅋㅋ

그리고 리오넬 메시 선수는 이번이 마지막 월드컵인데.. 우승으로 마지막 월드컵을 마무리하네요.

이번 월드컵에서 기록을 새로이 쓰고 있는 선수가 있습니다. 

그 선수는 프랑스의 킬리안 음바페 선수인데요.

역대 월드컵 결승전에서 헤트트릭을 한 선수는 1966년 잉글랜드 월드컵 당시 제프 허스트(잉글랜드) 선수가

유일하게 보유하고 있었으나 이번에 킬리안 음바페 선수가 결승전에 헤트트릭을 하였습니다. 

아직 24살의 어린 선수가  2018년 러시아 월드컵 때 시작해서 2022년 카타르 월드컵까지 2번의 월드컵 동안 

많은 업적을 이뤄내고 있습니다. 향후 몇 번의 월드컵을 더 뛸지는 모르겠으나 기대가 분명히 되는 선수이기는

하네요. 월드컵에서 6골 이상 잘 나오지 않는데 2002년에 브라질에 호나우두 선수가 8골로 최근 40여 년간 월

드컵상에서 유일했으나 이번에 음바페 선수가 8골을 넣으면서 이번 2022년 카타르 월드컵에서 득점왕에 등

극하게 되었네요. 

이렇게 2022년 카타르 월드컵이 마무리되었는데요.. 이번에는 추가 시간을 많이 주는 모습이 조금 인상 깊게 

남으면서 심판의 오심이라든가 편파적인 판정이 아직까지는 고쳐야 할 부분 같았습니다. 

하여간 월드컵이 마무리되면서 이제는 새벽에 잠을 좀 잘 수 있겠어요.

오늘도 이렇게 인생에 있어서 한 부분을 기록을 해보네요.

겨울철치고는 너무 추운데요. 감기 조심하시고 코로나도 조심하시고 연말 마무리 잘하시고 새로운 2023년 준

비잘 하시고 모든 가정에 평화가 있기를 기원하겠습니다.